초이락, 극장판 공룡메카드 오뚝이 피규어 7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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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극장판 공룡메카드 오뚝이 피규어 7종 선보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8.12.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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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키오·티라노·코리리·트리케라 등 총 7종 30만개 한정 제작
초이락컨텐츠팩토리 '타이니소어 오뚝이' 7종. 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극장판 공룡메카드(총감독 최신규)’ 개봉 이벤트로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타이니소어 오뚝이 피규어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내년 1월 10일 개봉을 앞둔 초이락의 신작이다. 

오뚝이 피규어는 브라키오, 티라노, 코리리, 트리케라, 파키케, 프테라 등 총 7종이며, 제작 수량은 30만개다. 케이스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랜덤 방식으로 제작됐다.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개봉 이벤트로 카봇시계에 넣는 한정판 카봇팩은 20만개 한정 제작돼 개봉 이틀 만에 동이 난 바 있다. 극장판 헬로카봇의 사례를 감안하면, 극장판 공룡메카드 개봉 시 타이니소어 오뚝이 피규어도 단 시간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관람의 부산물인 전단지를 접으면 타이니소어 보관함이 된다. ‘극장판 헬로카봇’의 경우 전단지가 카봇시계로 변했기 때문에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초이락 관계자는 “초이락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작품 자체의 재미와 더불어 선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극장에서 아이와 부모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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