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극장가 가족 관객들의 최고의 기대작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드디어 2차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3D로 구현된 주인공 ‘용찬’과 친구들, ‘제이’와 더불어 새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모두 FULL 3D로 제작되어,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커다란 거대 공룡들의 모습은 남다른 스케일의 액션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포스터 가운데에는 이번 극장판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꼬마 개구리 ‘카이’가 자리하고 있어 과연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는 1월 10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겨울방학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다가오는 새해, 2019년 1월 1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